[전시회] 투몬과 함께 하는 Interop Tokyo - 1일 차


일본에 도착한 지 하루가 지났습니다.
6월 10일 오늘 드디어 인터롭 도쿄 전시회가 시작됩니다.

첫날인 오늘은 30분 늦게 시작하여 10시 30분부터 관람객들의 출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한시간 일찍 9시 30분부터 나와 최종 정리를 시작하였습니다 !



관람객분들이 직접 보고,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앞 쪽에 기기를 세팅하였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왼쪽 사진에 보이는 바와 같이 조그마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제품 이미지를 찍어 SNS에 올려주시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 증정! 
이벤트에 많이들 참여해주시겠죠? 기대를 살며시 해봅니다ㅎㅎ 



 모든 준비를 끝마치고 기념 촬영! 
이번 인터롭은 데브구루에서 처음 참관하는 전시회입니다.
뭔가 사진 속 표정에서 기대 반 두려움 반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전시회가 시작됩니다! 




데브구루의 부스는 5번 출입구 쪽 Korea Pavilion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기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Sharp 부스 바로 앞입니다ㅎㅎ 





여러 관람객 분들이 데브구루의 부스를 찾아주셨습니다.
제품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며, 많은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일본에서 유학생활을 한 개발 3팀 황중철 전임 연구원의 활약이 빛을 발했습니다.
 제품에 대한 소개들을 일본어로 아주 능숙하게 소개해주었습니다. 


 짜잔!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렸습니다! 
0일차에 포스팅한 내용 중 
Best of Show Award의 파이널 리스트에 선정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했었습니다.
바로 오늘, 심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데브구루의 TwomonUSB는 가젯 부문 특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심사해주셨던 심사위원 분이 부스에 잠시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특별상 수상 스티커를 전달해주었습니다. 사진처럼 모니터 옆에 쏙~ 붙였습니다!

쟁쟁한 후보들이 많이 참가했는데 그 중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어 
너무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이렇게 출발이 좋은만큼 남은 전시회도 순조롭게 잘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잠시 짬을 내어 전시장 곳곳을 둘러보았습니다.
정말 많은 기업들이 전시회에 참가하였으며,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진행하는 기업들도 많았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IOT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으로
 앞에 자리가 꽉 차 많은 사람들이 서서 듣고 있었습니다.
분산처리 기술 분야에서 IOT 디바이스가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진행되었으며,
끝나고 난 뒤 많은 관람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ㅎㅎ
참 흥미로웠습니다. 




오후 6시, 모든 전시가 끝났습니다.
자리 및 모든 제품들을 간단하게 정리 한 후, 전시회장 근처 호텔로 갑니다!
창립 이래 처음 참관하는 전시회라 떨리고 기대되었는데 
예상보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내일도 오늘만큼만, 아니 오늘보다 더 많은 참관객분들이 방문해주시길 기대해봅니다!
데브구루  がんばれ!